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엄 벤전스 (문단 편집) ==== 스페이드 왕국 원정 편 ==== 스페이드 왕국의 왕궁 아래, 클리포트 강림 의식의 마법진 중앙에 야미와 함께 비석에 묶인 채로 놓여져 있었고, 주변에는 클리포트의 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이후 단테, 바니카, 제논 모두 싸움에서 패배하고 쓰러지지만, 예상과 달리 클리포트의 강림 의식은 멈추지 않는다. 사실 루치페로는 이미 다이아몬드 왕국에서 망명한 마도학자 모리스에게도 빙의해 있었고, 모리스는 루치페로의 힘에 의해 강화된 자신의 개조 마법으로 클리포트의 나무를 개조시켜 의식의 발동자인 다크 트라이어드가 모두 패배하더라도 강림 의식이 계속될 수 있도록 계획했던 것이었다. 모리스는 루치페로의 힘으로 개념에까지 간섭할 수 있게 된 자신의 개조 마법으로 도로시와 로터스를 고전시키고, 명부의 제 2계층의 문이 열리기까지 얼마 남지 않자, 야미와 벤전스의 피부도 갈라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모리스의 개조 마법과 중력 마법은 검은 폭우호를 타고 난입한 고슈와 바넷사, 그레이, 고든, 헨리의 공세에 막혀버리고, 결국 모리스는 검은 폭우호의 공격에 만신창이가 되어버린다. 거기다 나머지 폭우단원들도 합세하면서 모리스는 결국 아스타의 주먹에 벽에 금이 가도록 쳐박혀 기절한다. 랭그리스, 파토리, 노젤도 야미와 벤전스가 묶여 있는 클리포트의 강림의 장에 도착하는데, 랭그리스와 파토리는 벤전스를 보자마자 벤전스를 외친다. 루치페로는 악마 빙의자인 모리스의 목숨을 이용해 명부의 문이 열리는 속도를 더욱 가속화시켜 명부의 2계층 문을 열고, 현세에 나오게 된 2계층의 악마들과 1계층의 악마들의 육체들을 뭉쳐 하나의 거대한 형체를 만들어내는데, 그 과정에서 야미와 벤전스도 휩쓸리게 된다. 결국 루치페로가 그 거대한 형체에 클리포트의 나무와도 일체화하여 불완전하게나마 강림하자, 그에 맞서서 검은 폭우단원들이 각자 자신들의 능력을 합하여 만들어낸 매우 거대한 크기의 검은 폭우호로 루치페로를 상대한다. 그러나 불완전한 상태임에도 엄청난 마력량을 지녀 헨리조차도 마력을 흡수하는 것이 버거울 정도였다. 주변에 있던 민간인들과 원정대, 레지스탕스 모두 중력 마법에 눌려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중력을 버티는 푸에고레온과 메레오레오나가 루치페로를 공격, 락이 루치페로의 육체 속에 흡수된 야미와 벤전스의 위치를 감지하고 검은 폭우호도 마력 포탄으로 루치페로를 공격하지만, 결국 점점 강화되어가는 중력 마법에 검은 폭우호도 파괴되어 간다. 그때 30분의 인터벌이 끝난 아스타가 멀리서 참마의 검을 들고 리베와 함께 악마 동화에 돌입, '참마 무한참 피안'으로 루치페로를 세로로 갈라버리며 야미와 벤전스를 구출해낸다.[* 참마의 도로 자신이 베고 싶지 않은 것을 베지 않을 수 있다.] 야미와 벤전스를 구속해두던 비석도 부서지고, 떨어지는 벤전스는 파토리가 잡아준다. 이후 무너지는 루치페로의 육체는 유노가 '스피릿 오브 에우로스'로 소멸시켜 마무리하고, 그렇게 원정대원들은 완전히 승리를 맞는 것 같았지만 갑자기 2계층의 최상위 악마 아드라멜렉이 나타나 뭘 그렇게 꾸물거리는 거냐며, 루치페로의 현현은 절반 정도 끝났으니 여기를 벗어나는게 좋을 것이라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그 순간 남은 육체는 한 점에 모이며 루치페로의 원래 모습으로 형상화된다. 그렇게 어느 정도 모습이 갖추어진 루치페로는 자신 앞에 서있는 모습이 거만하다며 주위의 모든 것을 중력으로 눌러버리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 짓눌리면서 제압당한다. 루치페로를 막기 위해 아스타, 유노, 나하트, 단장들은 루치페로를 상대하지만 모두 루치페로의 압도적인 힘에 밀리는 상황에서, 바넷사는 자신의 붉은 실의 고양이 마법 루쥬의 힘으로 주변에 있던 야미와 함께 중력 속을 겨우 버티고 있었는데, 그레이는 무너진 아지트 잔해들을 식물로 바꾸어 겨우 밖으로 나와 야미가 있는 곳에 도착해 야미를 치료해준다. 이때 파토리는 랭그리스의 마나존 안에서 벤전스를 안은 채로 광속으로 이동해 야미가 있는 곳에 도착, 벤전스는 야미에게 너의 마법이라면 아직 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모든 마력을 담은 '세계수 창성 마법 - 미스틸테인의 검'을 건네준다. 야미는 자신은 솔직히 엘프 사건 때의 널 아직 용서하지 않았지만, 같이 납치됐던 사이니까 이걸로 넘어가 주겠다며, 살아서 나라로 돌아가면 술이라도 같이 마시자는 말과 함께 루치페로를 상대하러 나서게 된다. 이후 아스타와 리베, 유노, 야미, 나하트는 루치페로와 한바탕 사투를 벌이고, 결국 아스타가 단마의 검을 루치페로에게 내려치면서 루치페로를 완전히 쓰러뜨린다. 벤전스도 파토리에게 안긴 채로 일행들이 승리를 거둔 모습을 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